14,733명이 탄원서에 서명해 주신 제니 사건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부까지 닿았습니다.

정부가 '개 식용 종식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개소주가 된 반려견 '제니 사건'에 엄중 조치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타인의 반려견을 훔쳐 식용으로 취급하는 동물 학대 사건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것을 발표한 것입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유실·유기동울을 포획해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며 동물을 죽이는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이 내려집니다.

제니 사건의 피의자는 물론 관련자들까지 모두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는 우리 사회에 제니가 겪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우리나라에 식용견, 개소주라는 이름이 없어질 때까지 유엄빠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